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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개혁 10년

해서은 안 되는 사업, 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고려청자나 조선백자의 기술이 후손에게 제대로 전수되지 못한 것은 기록 문화의 부재 때문

삼성의 강점은? 인재 관리능력 기술개발? 아니다 한 방향으로 나가는 조직의 힘

 

해외언론이 바라본 삼성 신경영
머리말 – 삼성 신경영,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잠자는 삼성을 깨워라
막이 오른 신경영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신경영 개혁의 주인공 –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장과의 인터뷰

몸으로 개혁을 느껴라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1995년 어느 삼성맨의 하루 – 심의경 삼성전자 인사팀 차장

중국 시장 전략 수정과 실행

유럽의 일류문화를 경험하라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행정혁신 이끈 혁명의 전도사 – 이건희 회장과 이와구니 씨의 만남

IMF 극복과 신경영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이건희와 잭 웰치의 개혁 스타일 비교

종합적인 정보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삼성의 기록문화

2. 삼성의 혼을 담아라
월드 베스트 삼성을 향해

삼성만의 아이덴티티를 찾아라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10년 만에 이뤄낸 삼성의 디자인 혁명 – 후쿠다 고문과의 인터뷰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높여라

국민·정부·기업의 삼위일체론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잠옷’ 입은 내가 어떻게 정치하나 – 이건희 회장의 정치관

유럽 강소국을 배우자

빈민 문제 해결은 대기업의 몫

협력업체와 한몸이 되라

제품에 ‘문화’를 담아라

편법과 부정이 없는 기업

3. 신경영이 이루어 낸 월드베스트의 신화
잿더미에서 피어난 애니콜 신화

아스트라, 또 하나의 명품 도전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골프에서 배우는 신경영 정신 – 이건희 회장의 골프 경영학

일류 주거문화 창조, 타워팰리스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적자 나더라도 부실은 안 된다 – 이건희 회장의 건설관

고감도 서비스를 추구하라

첨단업종은 시간산업, 무조건 앞서라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이건희식 ‘업’의 특성

브랜드 가치와 스포츠 마케팅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실적보다 미래 결실 위한 인재 키우기 – 스포츠 인재론

세계 1등 제품 키우기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사회여론을 자발적으로 선도하라 – 이건희 회장의 홍보철학

4. 기업경영의 핵심은 인재다
미래 사업의 열쇠는 사람

여성인력을 과감히 수용하라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삼성은 글로벌 인재육성의 장 – 인재의 멜팅포트

CEO는 전천후 인간이 되라

떠난 사람도 필요하면 재기용하라
- 삼성 신경영의 이모저모
- 삼성과 현대의 스카우트 전쟁 – 김광호 전 삼성전자 부회장

인재양성과 기술중시의 현장

5. 일류를 넘어 존경받는 기업으로
한 방향으로 나아가라

혁신과 인재중시의 경영 마인드

내가 본 이건희 회장
- 이 회장은 안하는 듯하면서 다하는 스타일 (강영훈 전 총리)
- 방향만 잡아 제시하는 현대형 지장()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 일본이 배워야 할 삼성의 경영 노하우 (이우테 사토시 산요전기 회장)
-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사려 깊은 철학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삼성 개혁의 용어들

 

사라진 실패

서평

사라진 실패라는 제목을 보고 나는 위대한 성공뒤에는 수 많은 실패가 있었으니, 도전하라 정동의 내용을 예상했으나

사라진 실패의 의미는 기업의 치부였음, 실패를 이겨내는 초점보다는 오히려 들춰내는 방식으로 경제 비판적 관점을 보임

 

부산에는 마땅한 자동차 공장 부지가 없었다. 그래도 여기 밖에 없었다. 부산 시민의 염원이었고 정권의 의지였다. 삼성은 신호동 땅 속에다 강철 파일 6만 개를 박아 넣었다.

도요타가 2009년에 렉서스 사태에 직면한 것도 미국 누미 공장을 폐쇄했기 때문이었다.

르노는 인수대금에 대한 이자를 물지 앟는다. 계약서가 그렇게 쓰였다. 게다가 르노삼성이 이익을 내는 해에만 갚도록 돼 있다. 그러니까 르노닛산입장에서 자동차는 많이 팔되 이익은 안 나는 게 회상이란 뜻이다.

 

중국의 태양광 업체들이 저가 공세를 벌일 수 있었던 것도 태양광 분야에선 아직 황의 법칙 같은 기술 경쟁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한이익상실 조항이었다 웅진그룸의 부채 비율이 일정 기준 이상 높아지면 상환 기일을 앞당긴다는 내용이었다.

 

오리온

대장 역시 법정에서 남편은 회장이면서도 나 때문에 권한을 수행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삼성이나 현대차만 해도 사회적 감시망 안에 있어요 언론과 시민사회단체가 지켜보고 있죠 같은 왕국이라도 입헌 왕국이란 거죠 하지만 오리온 정도의 그룹은 …. 봉건 왕국 이었다.

 

소비자의 라면 입맛은 이제 유행을 탄다. 결국 어느쪽이 더 빨리 수시로 신제품을 내놓느냐에 승부가 갈리게 됐다. 라면 시장을 패스트 패션 시장과 흡사해져 버렸다.

삼양의 닭 육수 라면에서 농심의 쇠고기 육수로 한 번 바뀐 소비자의 입맛은 25년 동안이아 그대로다.

결국 삼양라면을 판매한지 1년 반만에 파산 일보 직전까지 갔다. 우여곡절 끝에 라면을 만들었지만 소비자는 아직 라면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삼양라면에서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었던 것도 단순 유지 파동 때문만은 아니..그 전 10년 동안 농심은 삼양라면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었어요.

 

성장하려는 기업은 과거를 지우고 현재와 미래를 강조해야 한다. 삼성과 현대차가 단순히 경영권 승계문제 때문에 과거를 지운 건 아니란 얘기다.

 

현대차그룹은 10년 전 계열 분리됐을 때만해도 알짜 그룹은 아니었다. 기아차와 한보철강이라는 외환위기의 주범이 군식구로 딸려 있었다.

 

OB

이대로 해서 1년 동안 자리만 지키나 6개월 동안 해볼 만큼 해보고 안 되면 그만두나 매한기지겠구나 싶었어요

 

재벌 회장의 업태는 생각 하는 것

 

남은 길은 구글처럼 보편적 os진영의 맏형이 되는 길 뿐이었다. 그결단을 내린 건 삼성전자뿐이었다. 노키아, 모토로라, rim…

 

lg그룹은 외환위기 탓에 lg반도체를 빼앗기다시피 했다. 2차전지 산업의 적자는 눈더이. 사업포기 검토는 누가 들어도 합리적. 반면에 사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주장은 누가 봐도 비합리 적이었다.

 

결국 이 모든 문제들은 왜 시작된 걸까요 이명박 정부가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없애버리면서 비롯된 것들 아닌가요

이명박 정부능 출자총액제한제도나 지주회사법 규제 같은 법적 장치를 해제시킨 뒤 정부와 기업이 이전투를 벌이는 방식을 선택했다.

정부가 친기업 친시장 고환율 정책으로 대기업을 도와주었는데 대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보답하지 않은 것을 괘씸하고 섭섭하게 생각한다면 기업의 본질을 모르는 순진한 정부입니다. 정부와 기버의 관계는 그렇게 주고받는 관계도 아니고 또 그래서도 안 됩니다. 정부는 제도를 통해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서 정책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원칙이죠

 

 

위대한 결정

서평

그들이 위대해진기 전 평범한 시절에 했던 결정들

 

엘리자베스 여왕

기업이란 하나부터 열까지 결정을 내리는 일일세. 실수를 두려워 하면 자네가 어떻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겠나 똑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도록 다른 결정들을 잘 내리도록 하게

영국이 스페인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물리칠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다. 엘리자베스의 궁정에는 조신과 보좌관 들이 적지 않았는데, 그들은 결국 그들에게는 한낱 여자에 지나지 않을 여왕에게 필리페 2세와 적당히 타협해 영국과 여오아 자신을 구하라고 진언했다.

 

베토벤

어쩌면 작곡가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생계를 유지해나가는 방식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예술가였는지도 모른다. 작곡가들은 전통적으로 부유한 쉬족들의 후원에 의지해 살아가야 했다. 귀족들에게 예술가란 전문 지식을 갖춘 하인 정도의 존재나 다름없었다. 그의 주된 생계 수단은 대중들을 상대로 한 연주회와 작품 판매였다.

귀가 들리지 않는 덕분에 이살적인 소음 설령 그것이 유퇘한 것이라고 해도 의 세계로부터 차단된다면 그것이 오히려 상상력을 발휘하는 음악 세계로 보다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기회가 될 터였다.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단돈 7만 5천 달러를 지불하고 dos의 소유권을 완전히 넘겨 받았다.

빌게이츠가 세계 최대 부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 가운데 하나가 된 오늘 돌아보면 그러한 거래는 네덜란드의 서인도 회사 총독 피터 미누이트가 인디언들에게 단돈 24달러를 주고 맨해튼을 구입한 것과 유사해 보인다. 그러나 1981년 당시 산업계에는 이러한 거래가 지닌 의미를 명확히 깨닫는 사람이 없었다

 

카네기는 봉급을 두둑하게 받았지만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야망을 품었다. 이에따라 그는 살림을 빠뜻하게 꾸려나갔고 남은 돈을 특허를 소지하고…

이 시대의 당면 과제는 부를 적절히 관리해 부자나 빈자 모두 형제애하는 끈끈한 정으로 화복한 관계를 이루도록 하는 데 있다.

 

미술관 옆 MBA

서평 : 미술관의 경영에서 경영학의 원리를 찾으려는 시도는 참신하였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임

 

기술이 발달하고 원하는 정보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서 근면 성실은 더이상 최고의 덕목이 아니게되었고, 남다른 감성 시대를 가로지르는 통찰력, 분야를 넘나드는 통섭이야말로 진정한 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되었다.

 

지스키스 데스탱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지성적인 대통령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학자로 평생을 보냈을 사람 현대 프랑스가 나은 세계최고의 천재라는 세간의 평가가 말해주듯 지적인 정치인의 상징과도 같은 사람 이었다

 

모던 진달래 꽃 – 그냥

내가 안쓰러워 보여

인사하는 거라면

내 마음 다칠까 걱정 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노래 그냥의 가사가 가슴을 저민다.

저 구절을 들을 때마다 아리다

 

진달래꽃이 생각난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이 시가 노래가 되었을때는 락 버전이라 너무 강했다.

차라리 노래 버젼은 없는게, 내 감성을 도와줬을텐데…

진달래꽃도 이렇게 노래로 풀었어야 했다.

슬프지만 환상적인 꿈꾸는 듯이, 속앓이 하듯이

 

쿨내 진동하는 모던 진달래꽃

 

다시 마주치면

우리 서로 걱정 말고

말없이 고이 지나가자

 

그냥 지나가면 돼요